(생활)
2021. 6. 28.
밀키스 우유식빵맛
오늘의 호기심 품목... 바로 밀키스 우유식빵맛이다 빵맛...음료...? 심지어 밀키스(260kcal)보다 10 칼로리가 적다. 이게 무슨...? 누구의 수요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는 모르지만... 아무튼 이 음료는 시중에 판매되었고 나같은 호기심에 눈먼 사람이 1600원인가 1700원인가를 내고 구매해버리고 만 것이다... 뚜껑을 딱 열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틀림없는 빵의 향기가 난다. 맛을 보면 첫 맛은 뭔가 막걸리같은 밀키스 맛이 나다가...점점 빵의 버터와 밀가루 풍미가 입안에 감도는 것이다... 진짜로...진짜로 식빵 맛이 난다. 빵 맛이란 무엇인가? 구현이 비교적 쉬운 맛인 건가...? 누구를 위하여 빵맛 합성향료는 만들어졌는가...??? 포스팅하지는 않았지만 에그토스트 포테토칩이라는 제품을 먹고나..